코쿠리코 언덕에서(コクリコ坂から, Kokuriko-zaka kara) 는 일본에서 7월에 개봉한
지브리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일본판 공식 사이트
한국판 공식 사이트
현재 원인불명의 오류로 이 글엔 시청각 자료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
뉴타입으로 지브리 신작이 나왔다는건 알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다는걸 안건 얼마 되지 않았다.
개봉일자의 차이때문인지 OST앨범이 이미 발매되있어서 주제가만 몇번 들어보고
바로 극장으로 달려갔다.
사실 어제 개봉했었는데, 왠만하면 어제 가보려고했는데, 쩝 뭐 어쨋든..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하는데,
영화를 볼 예정인 분들을 위해 가려보겠다.
우미라는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코쿠리코장 이라는 하숙집에서 지내면서 일하고있다.
어느날 슌이라는 남자애가 자신한테 쓰는걸로 추정되는 시를 자신의 학생회 회지에 싣고
둘은 사이가 가까워진다.
(학생회 이름이 카르.. 뭐시긴데 기억이 안난다..)
more..
최종적인 감상평을 해보자면
지브리의 그림체가 주는 따뜻함과 배경이나 소리에서 느껴지는 세밀함이 절정이었다.
광고에서도 나오지만 지브리에서 이런 장르는 처음시도(?)라서
(아니, 처음이라고하긴 그런게 '귀를 기울이면'이 있으니..)
스토리 전개가 궁금했는데, 재밌게 잘 처리한것같다.
물론 이점에선 개인차가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지브리 특유의 복작복작한 느낌을 학생회로 살려낸 부분에선
역시 지브리 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를 보면서 작품에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낸 느낌이 드는데
여기에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초반에 슌이 우미에게 쓴 시. 우미가 그 시가 실린 주간 학생회지? 를 들고 집에왔을때
우미가 손에 들고있던 책은 '티보가의 사람들' 로 이 홈페이지 최상단에 적힌
A toi, POUR LA VIE의 출처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동생 소라랑 같이 학생회에 찾아갔을때
그 책상위엔 프랑스-일본어 사전이 놓여있었다.
이 장면에서 혹시 그 시가 티보가의 사람들에 나오는 편지들중 일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애니에대해서 별로 조사하지 않고 영화관에 찾아갔는데,
영화의 배경이 요코하마란걸 알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몇 장면의 원 소재지를 가본 적이 있었다.
항구가 보이는 언덕 이라는곳이 요코하마에 있는데, 아마 거기가 우미가 사는 하숙방이 있는
언덕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극중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깃발이 무슨 깃발인지 보는내내 궁금했는데,
중반쯤에 '신호기'라는 단어가 그것을 지칭함을 알고, 집에와서 찾아보았다.
국제신호기 라고 불리는것으로 우미가 내거는 두개의 신호기는 위에서부터
U와 W를 나타낸다.
UW기는 안전한 뱃길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슌이 저 두개의 신호기위에 하나의 깃발을 더 다는데, 그건 응답기 라고한다.
우미의 신호기에대한 답을 해준다는 의미.
6월 뉴타입에 보니 코쿠리코 언덕에서 설정집이 이미 나와있는듯하다.
궁금한게 많지만, 구하자고 들면 못구할것도 없지만, 아마 저걸 열어보긴 힘들듯하다..
그리고 지브리작품인만큼 셀화가 존재할꺼고, 시중에 돈다면 상당한 가격일텐데.
하지만 뭐, 갖고싶긴 하지만 살꺼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겠다. ㅎㅎ
나중에 일본에 다시 들르게되면 OST중고나 찾아봐야지.
ps. 홈페이지 관리를 너무 오래 안했더니, 여기저기 오류가 쌓여가는듯..
저번에 영상업로드가 안되더니 이번엔 사진도 첨부가 안된다.
시험 다 끝나면 데이터베이스 백업하고 싹 밀고 다시 해봐야겠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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